학생의 꿈을 현실로…미래에 필요한 인재 양성 최우선
스마트모빌리티 특성화 위해 ‘첨단제조 혁신센터’ 건립
UBRC 사업은 8부 능선 진입, 평생교육 플랫폼 될 것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은 남다른 커리어를 가졌다. 레거시 미디어의 정통 언론인으로 22년 간 활동했다. 청와대 비서실에서 일한 후 서울시 산하 기관장을 지냈다. 그러다가 2018년 남서울대 8대 총장을 맡은 후 9, 10대를 거쳐 올 8월에 11대 총장 임기를 시작했다. 남서울대 총장 임기가 2년이지만 사학에서 4연임을 한다는 것은 드문 일이다.
남서울대는 서울에서 수도학원을 운영하던 이재식 이사장이 1994년 충남 천안시에 설립했다. 대학 엠블럼을 자세히 보면 가운데 십자가 형상이 보일 정도로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하고있다. 9년째 대학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는 윤승용 총장을 만났다. 인터뷰=손수호 편집인 shonsuho@kyosu.net
사학에서는 드물게 네 번 째 임기를 시작한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 미래가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에 최우선 순위를 두면서 UBRC 사업을 추진하고 유학생 정주를 위한 패스트 트랙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하영 기자
-총장 연임을 축하합니다. 리더십과 행정 능력을 인정받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영광스럽기보다 어깨가 무겁습니다.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올 패스를 받았고,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4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도 늘려 2,169명까지 확대했지요. 2025년 공시 기준 전국 36위, 충청권 3위입니다. 우리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합니다.”
-다른 총장님들에 비해 경력이 아주 다채롭습니다.
“언론사, 공공기관, 청와대, 서울시까 두루 거쳤지요. 기자 생활만 22년 정도 했는데, 편집인께서도 잘 아시듯 기자 생활은 단 하루도 허투루 쓸 수 없잖습니까? 그때 체득한 부지런함과 눈썰미가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공직 경험은 대학 정책의 균형을 잡고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요. 총장은 종합 상사의 CEO처럼 모든 분야를 커버해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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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211645